‘새색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날밤은 어땠을까?

최근 그녀가 직접 썼다는 ‘허니문 시’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 브리트니의 팬페이지(www.britneyspears.org)를 통해 공개된 ‘허니문 시’는 순식간에 블로그 등을 통해 퍼져나갔으며, 15일 미국 MSNBC 뉴스가 이를 확인 보도했다. 브리트니는 자신의 팬들을 위해 ‘신혼여행의 소회’를 이 시를 통해 표현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시를 통해 살펴 본 브리트니의 첫날밤은 상당히 로맨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평가. 브리티니는 신혼 첫 날을 ‘별들로 가득 찬 마술과도 같은 밤'에 빗댔고, 또 ‘열망하던 작은 천국의 평화'를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SNBC 뉴스는 브리트니가 자신만의 독특한 ‘시어’를 만들어냈다고 전하기도.

하지만 브리트니의 자작시에 대한 미국 네티즌들의 평가는 대체로 ‘비아냥’에 가까워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미국 네티즌은 “브리트니는 세계 최고의 시인이라는 점이 입증되었다”라며 “파블로 네루다는 브리트니에 자리를 양보해야 할 것”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브리티니가 신혼 여행지 '터틀 아일랜드'에서 직접 쓴 ‘허니문 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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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라고 올린건 아니지만 보고 웃음이 나와서 올려 봤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새색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날밤은 어땠을까?' 에서 웬지 웃음이..

첫날밤?..과연 진실은 저 너머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