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 입니다.

레임에서 탄트라 하는 사람은 저하고 봄비밖에 없는 것 같지만,
그냥 스샷이나 몇장 올려봅니다.


# 간다르바(격투계)

봄비하고 파티플할때 봄비에게 버프나 걸어주려고 키웠던 캐릭인데,
혼자해도 꽤 재밌어서 봄비의 레벨을 추월해 버렸군요.=_=;;


최근 패치로 인해서 '사기캐릭'이 되버린 간다르바(격투가 계열).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한 캐릭터 입니다.



이런 '원폭틱한 효과'의 스킬도 있고..(몹의 얼굴이 돌아가버림;;)



스샷으로는 판단하기 힘들지만, '북두백열권'에 버금가는 연타스킬.
근데 스킬 레빌이 낮기 때문에 공격력은 GG;;




돌려차기 스킬의 스샷인데, 스킬의 모션이 너무 빨라서 스샷의 타이밍을 못 잡겠군요.ㅠ_ㅠ
암튼 제가 해본 3D MMORPG중에서 최초로 접한 '발차기 스킬' 입니다.
이쪽도 스킬의 이펙트는 번쩍번쩍.





# 가루다(소환법사)

이쪽이 원래 제가 혼자할때 키우던 캐릭터인 '가루다(법사)'.

데바/가루다(법사계)가 2차 전직하면 '원소법사'와 '소환법사'로 나뉘어 지는데,
저는 처음에 원소법사를 했다가 소환법사로 바꿔버렸습니다.



소환법사가 소환할 수 있는 소환몹 '해태'인데,
HP/방어력이 낮은 법사로서는 잠깐동안 몸빵을 해줘서 사냥이 편하군요.

다행히 소환몹이 경험치를 뺏어가지는 않습니다. 휴우~ =3=y~@
근데, 날개 이펙트를 보면 에반게리온이 생각나는..=_=a





# 라크랴사(로그계열)

이 캐릭은 타서버에서 하고 있는 친구들과 하면서 만든 캐릭터 입니다.


이도류를 들때 '단검+단검', '한손검+단검'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뽀대용으로 '한손검+단검'을 해버렸죠..=3=;;

평타로 따지면 '단검+단검'이 좋고 스킬로 따지면 '한손검+단검'이 더 좋기 때문에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하한 자태로 찌르기!!(오늘이 망량의 제삿날이군..=_=;;)



이도류를 휘두루는 장면을 찍고 싶었으나, 역시나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ㅠ_ㅠ



스킬을 발동했더니 몹의 몸속까지 푸욱~


혹시나 탄트라 하시는 분중에 마나스 서버에서 하시는 분이 계시면 같이 파티플이나 해요~☆
주신전(패싸움)은 Lv.50이 넘어야 들어가야 쫌~ 할만해지니..=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