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퍼렁별에 존재 할 것 같지도 않은 아이디어를

해저2만리 만큼 쏟아내는 존재가 아니라

게임의 청사진을 제시해놓고 팀원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정리하여

프로그래머들이나

그래픽아티스트들에게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문서를 제작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