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세력구도

빛 vs 어둠 (더불어 세계 시장 진출시 대규모의 국가전 지원)



빛의 세력이라 하면 보통 일반 유저, 혹은 미화(美化) 케릭터를 좋아하는 유형.
어둠의 세력은 남들과 다른것, 혹은 강한 힘, 혹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케릭터를 좋아하는 유형.

포인트는 어둠의 세력의 경우 계속 빛의 세력에 속한 케릭터를 사냥(?)시 얻는 암흑 오오라가 스탯에 영향을 주며 전체적인 모습도 변함.





컨셉 이유

아무래도 지금의 게임시장은 미화 케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하드코어적이고 매니아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
거기에 힘다리기를 좋아하는 방식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아직도 많은 부분을 차지.

나만의 특별한 케릭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게임을 완벽히 구현해 낸다면 차세대 온라인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국가전

원래 전체 월드를 하나의 대륙으로 놓고 서비스하는 각 국가마다 일정 국토를 지급. (왕국개념) 모두 빛의 세력부터 시작하며 중립 왕국에 대한(npc) 침공전쟁및 pc 국가간 서로간 동맹 및 견제 가능. 또한 최 약체국을 위한 최소 국토 지정 범위는 물론 어둠의 세력에서 플레이할 경우 일정 대륙에 모여 각 국가의 유저들이 대화도 가능 - 영어로? -




암흑으로의 귀화와 영웅 시스템

특정 마법에 통달한 대마법사의 경우 더 강한 신체와 마법을 위해 어둠의 세력에 합류할 수 있음. ex)리치
또한 이 리치나 특정 직위 이상 ex)마왕 , 급의 어둠의 세력 케릭을 사냥한 방랑자 신분의 케릭터는 영웅이라는 타이틀 및 직업 획득




방랑자와 베이스 레벨, 그리고 무기 레벨 시스템

모든 케릭터는 처음 시작시 빛의 세력, 방랑자의 직업으로 시작. 베이스 레벨은 케릭터의 레벨이며 무기 레벨은 직업 전직 및 변경시 필요한 레벨로 무기에 대한 숙련도 정도.




타이틀 시스템

일정 직위에 오를 경우 "남작, 혹은 영웅, 혹은 드래곤 슬레이어" 등의 타이틀 획득 가능. 드래곤 슬레이어 같은 유니크 타이틀은 직위 타이틀 앞에 붙을 수 있음, 아니면 자신이 직접 가문을 이룰경우(국왕으로부터 직위를 하사받아) 성을 이용한 타이틀 제작도 지원




평범한, 그리고 평범함을 위한 어쩌면 평범하지 않은.

일부 라이트 유저들은 그냥 평범하게 모험을 즐길수도 있고, 상인이 될수도 있으며 농부 , 어부 등의 각종 직업에서 게임을 즐기며 하드코어 유저 ex) 훼인 - 들은 특정 귀족 계급 혹은 국왕의 자리를 노려볼 수 있음. (당연히 게임에 들이는 시간에 비례) 어둠의 세력에서는 '힘'이 곧 계급으로 마왕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선 초기 마왕 npc와 1:1을 취해 쓰러트림. 이후는 당연히 마왕에 대한 1:1 도전.

하지만 빛의 세력의 경우 공성전 개념으로 초기부터 npc들이 엄청난 수가 나오므로 특정 협력 가문등과 함께 공략해야함.




마왕. 어둠의 끝

마왕의 경우 계속된 도전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자기 개발을 꾸준히 해야함. 직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번 혹은 기간을 정해서 자신에게 도전해오는 유저와 반드시 듀얼을 해야된다.

단 마왕의 경우 자신의 심복을 만들어 오오라를 나눠줄 수 있으며 당연히 마왕 직위 자체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음 (일부 미화 케릭터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어둠의 성향 케릭터도 '폴리모프' 가능)




Pk. 살인마들의 안식처

자유도를 최대한 강조한 게임이기 때문에 살인마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음
거기에 그들만을 위한 마을도 존재할 뿐더러 그들은 듀얼에 있어 최고의 귀재들 (단 빛의 세력에서만. 어둠의 세력에 비하면 약간 떨어짐)로 각종 극강의 1:1 스킬 보유.
이유없이 살인을 하는 살인마와 특정 의뢰를 받는 암살자로 분류.
물론 이들을 사냥하는 헤드헌터와 마을을 지키는 경비병이 존재 (둘다 직업 지원)



이벤트 적으로 일어나는 빛과 어둠 전쟁

빛의 세력이 어둠의 세력의 계속된 대륙 침공 야욕을 막아내는 이벤트.
많은 수의 어둠의 세력에 속한 pc나 npc를 토벌하는 인물에게는 '영웅' 호칭 부여도 가능.
암살자의 경우 죄를 면죄받을수도 있음. (단, 원한관계를 갖고 있는 자기편으로부터 공격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




경비병

일반 귀족들이 고용할 수 있는 사병과 국가에 귀속된 경비병이 존재.
사병의 경우 항상 자신의 주군보다는 아래지만 일반 경비병도 국왕을 노려볼 수 있다.

사병은 계속 주군에게 봉급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 경비병은 NPC와의 친밀도가 높은 설정으로 인해 물건값을 싸게 받거나 비싸게 팔 수 있음. (단 상인보다는 많이 떨어짐)




한 계정당 하나의 케릭터

많은 수의 여성 게이머들도 이제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게임상으로 결혼시스템을 구현하고 결혼을 한다면 가문(귀족미만은 그냥 가정)을 설립가능하다.

이로인한 2세 캐릭터는 시작부터 훨씬 더 강력한 능력을 갖고있으며 각종 남용과 오용 방지를 위한 시스템도 구상할 생각.




세금과 영지 정치

오등작에 해당하는 귀족 (남작 이상급) 들은 국왕으로부터 영지를 하사받으며 소규모 영지전도 가능.
이들은 세금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어느정도 이상은 자리에 있어야 함.
영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만사항 및, 세율조정들을 하지 않을경우 농민 반란 이벤트 발생.






아직 여기에 적지 않은 것이 있지만,,

이제 필력 연습도 어느정도 된 것 같고. 소설 작업을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기획부분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느낌...

조작샷 엔진샷은 준비 안되었네요. 'ㅇ'



더불어 제가 구상하는 게임의 모토는

진정한 온라인 게임의 모토인, 네버엔딩 스토리 입니다.

각 직업중 베일에 가려진 것이 태반이고

엄청난 크기의 월드맵과

자신을 끊임없이 연마해도 도달하기 힘든 '마스터'의 단계

마지막으로 계속되는 업데이트와 이야기 정도겠군요.

사람의 탐험욕과 호기심을 끝까지 자극하는 게임이야말로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