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분 24명

엔젤, 1st, 히지리, 양파, 인절미, 에스타스, 푸리, 딥블랙, 켄트, 바다,
브루펜시럽, 크리스, 킹dnd, 코코즈, 정윤희, 송, 스푸, 감자, 눈꽃,
프리시아, 써니테슬러, 부엉, 라라미아, 학규님

확실치 않으신 분 3명, 음.. 더 계십니까?

야누스, 대학생, 아침햇살



25명만 예약을 받겠다로 정한건 아닙니다. 정모 참가신청이 완료된 것이 아니라고 명시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완료된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게다가 걱정하시는 분들께 쪽지를 드렸는데 열어보신 분이 없군요.
사실 인원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선착 예약을 하신 분들이 피해를 볼까 우려되지만
어느 정도의 여유는 있다고봅니다. 그러나 명단 이외의 분들과 참가 여부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내일 오후 4시까지 제게 문자 메세지로 확실히 알려주셔야합니다.

요전에 알려드린 바와 같이 15일 일요일 5시 20분 신천역 4번 출구에서 모인 분들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예약한 식당은 롤돈까스집인데 sbs에서 촬영해간 적이 있다는군요.
예약 좌석수는 25석입니다. 25명만으로도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이미 부담스러워하니
예약하지 않은 다른 분들과의 동행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식당 예약은 5시 30분에서부터 6시 30분까지입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식당이 매우 바빠지는 관계로 길게 예약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롤돈까스집에서 식사를 한 뒤에는 스타벅스 스타일의 커피숍인 세가프레도 신천점으로 이동합니다.
예약시간은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예약좌석은 역시 25석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정모 인원이 워낙에 대단위인지라 식당이나 커피숍 등지에서 예약을 꺼리고
일행이 길게 머무르는 것을 원치 않아  조금 일정이 빡빡하게 되었으니 양해 바랍니다.

꼭 부탁 드릴 것은 5시 20분 신천역 4번 출구에서 칼같이 식당으로 이동할 예정이오니
적어도 5시까지 시간 내로 도착해주시기 바랍니다. 확정된 인원만 20명이 넘으니
숫자가 안맞더라도 한분 한분 일일이 기다려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참금은 미성년자분 2만원, 성년자분 3만원인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회비는
3차 음주가 있을 경우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