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씨가 그린 그림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는 능력외에도 저런 줄거리를 상상 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네여.
장범준씨는 EQ가 굉장히 높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가 가진 정서 또한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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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능력을 분명 10대에 키웠겠죠? 안철수씨가 백신 만들듯 잠안자고 터득했을까요?
대단...하네요
근데 입시만화의 냄새가 나는건 왜일까요 (…)
노래는 좋아하는데 만화는 대단한 거 없이 그냥 시험보려고 그린 느낌나는데요.
어째 스토리가 디아더 같은뎅?
내 경험상 어떤 분야의 기본능력을 가진 사람이 그 분야에 1만시간을 투자 하면 전문가가 됨. 그리고 그 어떤 분야에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 1만시간을 투자하면 대부분 미처서 자살함.
김지운 감독을 보면, 글쎄 나이는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요.
물론 10대 때 가치있는 것을 찾아 '자기 계발'에 충실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런 경우가 흔하지는 않다라고 봅니다.
같은학교 같은과 수업(저는 부전공으로)을 들었던 사람으로서 (같이 수업 들엇단 소린 아님...)
애초에 학교 입학부터 컷만화로 뽑는 곳이라 ...
다들 잘 그리더라구요 - 0- ... 색감이나 그림체가 사람별로 개성넘치게 천차만별...
저거보다 느낌이나 스토리나 괜찬은게 훨 많은데...
개인적으로 보기엔 저기 쓰인 그림체보단 올레 광고에 써먹는 그림체가 깔끔하게 잘쓰는 거 같네요...
에니는 근데 노래가 너무 강해서 에니메이션이 죽는거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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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