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은 부부가 딸내미와 함께 바닷가를 가고 싶습니다.
서해로 가고 싶긴한데...아직 차가 없어서 제한이 좀 있어요.
중요한건 딸내미가 버스나 지하철같은거만 타면 뛰어다니는 바람에;;;;
아직 말귀를 못알아먹는 18개월짜리라서....어쩔수도 없고...
그나마 ktx를 타고 갈 수 서해쪽을 찾습니다.
해수욕장은 필요없고요. 그냥 바닷가에서 맛조개 같은거나 잡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서해쪽 추천 받음.
2. ktx를 타고 가다가 택시타고 갈 수 있는 곳이어야함.
3. 해수욕장은 아니더라도 바닷가에 모래만 조금 덮여 있으면 되긴함.
아시는 분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강화도는 어떠신가요?
섬 전체에 뻘이 많고 조그마한 해수욕장도 있습니다
다만 들어갈때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