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이 가까워지니
인턴 안나가면 졸업을 안시켜준다고하여
모 채용사이트의 인턴을 다니고 있습니다 [4주]
다니면 다닐수록 미래가 어둡고 한강 물 온도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 .........
다른 사람도 다 마찬가지겠죠?
ps. 교수님이 보안 솔루션 업체 소개 시켜주셨는데 프로그래밍 자체를 거의 모르니 가봐야 민폐일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WoW : 하이잘 얼라이언스 Alissa,Ptolemaios,CamilleBidan
요즘 대학들이 이상한지
제가 졸업할때 신입생들은 학교에서 지정된 곳에서 봉사활동시간 안채우면
졸업을 안시켜준다더군요. 거기다 농활을 가도 8시간밖에 안쳐주는걸로 바뀌어서 다들 욕 좀 했습니다
특히나 사립대같은 경우는 학생=주 수입원이기때문에 어떻게든 붙잡아두려고하죠.
대학원도 마찬가지인데, IMF이후로 수많은 대학생들이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려고 애쓰기때문에,
대학원에 가려는 사람이 적어져서, 교수들이 학생들한테 로비(수업시간에 대학원오라고 꼬시는..)까지 하는 상황이 되었죠...
뭐 절대적인 일자리 숫자야 서울이 압도적이겠지만,
의외로 지방에 해답이 있을수도 있으니 선택의 폭을 넓혀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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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들이 이상한지
제가 졸업할때 신입생들은 학교에서 지정된 곳에서 봉사활동시간 안채우면
졸업을 안시켜준다더군요. 거기다 농활을 가도 8시간밖에 안쳐주는걸로 바뀌어서 다들 욕 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