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LINE이란 메신저를 정말 열심히 홍보하고 있더군요.

어제 개콘에서도 잠시 봤고, 네이버 웹툰같은데서도 작가의 말을 통해 광고를 하더군요.


뭐.. 후발주자라면 꽤나 후발주자에 가까운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카톡이 성공하니까 나온 다음의 마이피플은 영상통화와 소녀시대(CF)버프를 받고도 카톡을 넘보진 못했는데..

LINE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모바일쪽에서는 애플, 안드로이드, 윈폰까지 지원하고 있고,

PC버전도 윈도우, 애플(OSX)도 지원하고 웹버전까지 있다고 하는걸보면,

네이버가 작정하고 달려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다OS랑 심비안이랑 윈모는 여전히 암울합니다)


과연 LINE은 카톡의 아성에 도전할수 있을런지? (물론 국내 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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