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맨첨에 노말모드에서 스토리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그렇게 노말 디아를 잡고 악몽을 갔는데 아 지겨워 이걸 또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루하다 라는 이유로 손을 놨죠.


그렇게 3~4일 지나고 할 게 없어서 다시 건드려서 하게 되었는데 어차피 스토리도 다 알고 이벤트 장면은 빠르게 스킵하면서


키우게 되었죠. 빠른 시간안에 (24시간도 안걸린거 같아요).  악몽을 클리어 하고 지옥으로 넘어갔는데


헐 지옥 액1 챔피언한테 진짜 순삭 당했습니다. (전 양손야만용사) 악몽에서 처럼 플레이하면 안된다는걸 깨닫고


다시 재정비하고 덤볐는데 진짜 이거 스릴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안정적이게 하려면 방패를 들으라는데 야만용사는 양손입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스릴을 즐기며 지옥 액3까지 왔어요. 오히려 악몽은 지루했는데 지옥오니까 챔피언들 상대하는 스릴때문에


더 재밌어 지더군요. 기사단원의 치유 스킬이 제 야먼용사를 살릴때면 오오미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지요.


불지옥도 기대가 됩니다. 양손야만으로 불지옥까지 클리어할 날이 오면 그 뒤에는 양손 야만용사로 하드코어 도전해 보려구요. 


결론 - 노말은 스토리 보면서 진행하느라 괜찮았는데 악몽 가니까 게임이 지루해 지더라.

         그러다 지옥에 입성했는데 스릴이 넘쳐서 더욱더 재밌어짐. 불지옥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