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여캐로 골랐다가 목소리 듣고 지우고 남캐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건....

 

 

디아3가 최초일 겁니다 ㅠㅠㅠㅠ

 

 

비전력이 부족한건 내가 컨트롤로 어떻게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지만 "생명력이 회복되는군!"이라는 소리를 들은 순간 격침....

 

 

 

 

P.S

 

영문판 디아3 여법사 목소리는 딱 들어도 '당돌차고 자신감 넘치는 아가씨'라는 느낌입니다.

 

한글판 디아3 여법사 목소리는..... 그냥 세상 물정 모르는 아가씨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