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도 많지만 적지않은 사람들이 괜히샀네 거품이네 하는 푸념을 막 하는군요.

 

원인은 별거 없죠.

 

디아블로는 걍 디아블로인데..

 

'현 게임판은 다 때려부시고 당당히 군림할 뉴메타급 게임이겠지' 수준의 기대를 하였으니...

 

 

생각없다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헬십리 가가지고 비맞아가며 산 사람들은 레알 허탈할듯.

 

저는 개인적으로 디아블로 2를 너무 열심히 해가지고 3은 물려서 못하겠더군요..

 

으으.. 난이도만 다른 템파밍 3연벙이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이보시오 블쟈양반!

 

나 여기있으면 썩은 템들만 또받소. 그러니 날 좀 카우방으로 옮겨주든지 아니면 바알, 바알 좀 갖다주시오!

 

이보세요. 여긴 디아블로 3입니다. 그런건 없어요.

 

뭐라구? 바알이 없다구? 아니... 아흫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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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